헷갈리는 일본어표현
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다
gelato1
2025. 2. 13. 18:31
"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다"는 숨이 몹시 가쁜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죠.
일본어로 자연스럽게 번역하면 다음과 같은 표현이 가능합니다.
① 息が上がる(いきがあがる)
✅ 예문
- 階段を駆け上がったら、息が上がった。
(계단을 뛰어오르니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다.) - 長時間走って、息が上がってしまった。
(오랫동안 뛰어서 숨이 차버렸다.)
💡 포인트:
✔ 운동하거나 격렬한 활동을 해서 숨이 찰 때 자주 사용
✔ "헉헉댄다"는 의미와 비슷함
② 息が切れる(いきがきれる)
✅ 예문
- ちょっと走っただけで、息が切れた。
(조금만 뛰었는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다.) - 重い荷物を運んで、息が切れそうだ。
(무거운 짐을 옮겨서 숨이 끊어질 것 같다.)
💡 포인트:
✔ "숨이 끊어질 듯이 차오른다"는 뉘앙스
✔ 「息が上がる」보다 더 극단적인 느낌
③ 喉まで息が上がる(のどまでいきがあがる)
✅ 예문
- 全力で走って、喉まで息が上がった。
(전력으로 뛰어서 숨이 턱끝까지 차올랐다.)
💡 포인트:
✔ 한국어 표현과 가장 비슷한 느낌
✔ 입까지 숨이 차올라 말하기 힘들다는 의미
✅ 결론
- 일반적인 "숨이 차오르다" → 「息が上がる」
- 더 심하게 "숨이 끊어질 듯 차다" → 「息が切れる」
- "숨이 목까지 차오르다" 느낌 → 「喉まで息が上がる」
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골라서 쓰면 돼요! 😊